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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단백뇨 요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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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단백뇨란 24시간 동안 모은 소변의 단백질의 양을 정량하여 알부민이 25 내지 250mg 정도 검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시기까지도 특별한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우나 일단 미세단백뇨가 나오게 되면 혈당조절을 잘하더라도 신병증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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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신병증의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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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 사구체 여과율이 증가하고 신장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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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 사구체 여과율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사구체나 메산지움의 비후 등 조직학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 환자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략 당뇨병을 앓기 시작한 지 10년에서 15년 정도가 지난 후에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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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 초기당뇨병성신병증으로 미세단백뇨 또는 미세알부민뇨가 나타나는 시기로 당뇨병 의 이환기간이 약 15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생깁니다. |
제4기 : 마지막 단계로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비로소 신병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임상적 당뇨병성신병증의 시기로 사구체 여과율은 점차로 감소하고 부종, 고혈압이 나타나 며 이어서 요독증이 점점 심해지고 결국에는 말기신부전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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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신부전증이 생기면 몸이 붓고 소변량이 감소하며, 식욕부진, 오심, 구토, 고혈압, 빈혈,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기며 심부전, 심근경색증, 뇌혈관질환 등의 대혈관질환 등이 생겨 이것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도 작용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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