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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질


1. 일반적 의의 :

체액 중의 이온(ion)농도를 측정하여 신장병 등을 검사합니다. 일반적 전해질 검사항목은 Fe, TIBC, UIBC, Na, K, Cl, Ca, P, Mg, Osmolarity 등입니다.

정상치
Na 135 ∼145mmol/L
Ca 8.5 ∼11 mg/dL
K 3.5∼ 5.5 mmol/L
Cl 95 ∼110mmol/L

전해질의 이상치를 보이는 주요 질환으로는 신장병, 당뇨병, 내분비질환, 골질환 등이 있습니다.


2. 전해질이란 :

체중의 약 60%는 수분입니다. 이 수분이 체액을 이루며 체액은 세포내액과 세포 외액(혈액과 조직간액)으로 구성됩니다. 체액 중에는 전해질과 비전해질이 용해되어 혼합되어 있습니다. 전해질이란 물에 녹아서 전기를 잘 통하는 무기물의 이온으로 나트륨(Na), 염소(Cl), 칼륨(K), 칼슘(Ca), 중탄산(HCO3-)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포도당이나 요소 등의 비전해질은 이온이 될 수 없는 물질입니다.
전해질의 이온에는 양이온(+)과 음이온(-)이 있습니다. 주요 양이온은 나트륨(Na), 칼륨(K), 칼슘(Ca)이고, 주요 음이온은 염소(Cl), 중탄산(HCO3-)입니다.
전해질은 음식물로서 체내로 섭취되고, 인간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트륨은 몸의 수분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고, 칼륨은 근육이나 신경에 관계가 있는 작용을 합니다. 칼슘은 골이나 치아의 형성, 신경자극의 전달, 혈액응고 등에 관여하고, 염소는 체내의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와 같이 체액중의 이온은 생명활동의 유지를 위하여 각각 균형을 잘 맞춰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 이상치와 의심되는 질환 :

전해질 이온 농도가 고농도를 보일 때와 저농도를 보일 때 나타나는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트륨(Na)
세포외액의 양이온의 대부분은 나트륨입니다. 나트륨은 물과 함께 체액량, 삼투압의 균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중요한 이온입니다. 이것이 결핍되면 탈수증이 되고 반대로 과잉이 되면 혈액량의 증가 또는 부종을 일으킵니다.
혈중 나트륨이 증가(고 나트륨혈증)하는 것은 수분의 감소가 나트륨 감소보다 많을 때(설사, 당뇨병 등), 주로 수분만이 결핍된 경우(요붕증, 중추성 고나트륨혈증), 호르몬 이상으로 나트륨이 과잉 저류된 경우(원발성 알도스테론증, 쿠싱증후군 등)입니다.
반대로 저 나트륨혈증은 나트륨의 감소가 수분보다 많은 경우(신부전, 에디슨씨병 등), 체액의 수분량이 나트륨보다 증가된 경우(심부전, 신증후군, 간경변 등), 고지혈증, 고단백혈증, 고혈당, 간질성심염, 구토, 설사 등이 있을 때 입니다.

2. 칼륨(K)
K은 신경세포가 정상으로 작용하고 근육수축이 원활하도록 하는데 필수적인 양이온입니다. 그 외에 세포막의 성분으로 효소반응에 관여하기도 하고 당이나 단백의 대사에도 관여합니다.
5.5mmo1/L이상인 경우는 급성신부전, 에디슨병, 헤파린치료, 알도스테론결핍, 인슐린결핍, 당뇨병성케토산혈증, 칼륨 과잉수액 등을 의심할 수 있고, 3.5mmol/L 이하인 경우에는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구토, 설사, 하제 과잉복용, 알칼리혈증, 바륨 중독, 쿠싱증후군, 효소결핍, 악성고혈압, 세뇨관성산혈증, 이뇨제 장기 투여, 주기성 사지마비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K는 뇌신경기능에도 관여하는데, 신경세포가 활동적으로 기능할 때는 신경세포의 막을 통하여 칼륨 또는 나트륨이 일시적으로 급속하게 이동합니다. 이렇게 하여 신경세포에 활동전위(세포의 흥분 시 발생 전위가 신호 전달의 원동력이 됨)가 발생하여 신경의 여러 가지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 외에 뇌세포가 대사활동을 할 때 포도당과 칼륨이 필수입니다. 이렇게 칼륨은 뇌신경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 어느 일정량의 칼륨이 필요할 뿐이므로 칼륨이 많은 음식물을 먹는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3. 칼슘(Ca)
칼슘(Ca)이 뼈를 구성하는 중요성분이고, 임신하면 태아(태아의 뼈)를 위하여 Ca을 많이 섭취하여야 함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칼슘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인체의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 세포가 활발하게 증식하도록 작용합니다.
  • 세포의 정보전달을 돕습니다.
  • 호르몬 분비를 지령합니다.
  • 위액이나 췌장액을 만드는 것을 돕습니다.
혈중 칼슘농도는 3가지 호르몬에 의해 어느 일정한 수준으로 조절됩니다. 혈중 칼슘이 너무 내려가면 부갑상선호르몬과 활성형 비타민 D가 작용하여 원상으로 돌이키고, 또 반대로 너무 올라가면 칼시토닌이란 호르몬이 작용하여 원상으로 되돌아오도록 내려줍니다. 칼슘농도는 부갑상선이나 뼈의 질환에서 이상을 나타냅니다.
칼슘은 혈청 중에서 이온형태로(Ca2+) 50%가 존재하고 나머지는 단백결합형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이온형태의 측정이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총 칼슘량을 측정합니다.
혈중 칼슘 농도가 12mg/dL이상인 경우에는 악성종양의 골전이,다발성골수종,원발성부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을 의심할 수 있고, 8mg/dL 이하인 경우에는 신부전, 부갑상선기능저하증, 구루병, 골연화증, 비타민 D결핍증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클로라이드(Cl)
110 mmol/L 이상인 경우에는 탈수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신부전, 과환기증후군, 대사성산증을 의심할 수 있고, 95 mmol/L 이하인 경우에는 구토, , 과도한 이뇨, 화상, 탈진, 당뇨병성 산증, 급성감염증, 대사성알칼리증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이상치에 대한 대책 :

혈청중의 전해질 농도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 중증 질환은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 편식에 의한 이상치일 경우에는 식사 내용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해질 이온 농도의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으나 한번 깨지면 위험한 상태에 빠지므로 즉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